우리나라 초중고 학생 가운데 5%, 즉 33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난독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이 난독증임을 모른 채 "학습부진아"로 낙인을 찍힌 채 살아간다.
지능은 정상이지만 두뇌의 신경학적 기능 문제로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습 장애이다.
학습부진아 5명 가운데 1명은 난독증으로 추정되며 난독증은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교육당국과 사회의 무관심 속에 난독증 아이들은 ADHD로 의심받거나 정서적인 문제나 지능문제가
있다는 오해를 받으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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