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께 알립니다.
한국난독증협회는 우리나라에서 난독증이라는 이름조차 생소한 시절부터 난독증 아이들을 돕기 위해 <난독증 알리기 캠페인>을 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난독증을 가진 아이들도 ‘공정하게 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도록, 공인 시험에서 시간 연장과 편의제공’에 관한 제도 개선이었습니다. 미국 역시 PSAT, SAT 등 시험에서 난독증 아이들에게 개별적 판단으로 추가 시험 시간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는 다양한 국가에서 인정되고 있습니다.
지난겨울부터 협회 부모님과 이사진을 중심으로 관련 학회(한국학습장애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언어청각임상학회, 한국언어치료학회,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등)와 협력하여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도움을 받아 법률적 검토와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마침내 다음 주 7월 26일(목요일) 10시, 수능시험을 대상으로 시험 시간 연장 등의 편의제공에 대한 내용의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하고 이것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기자회견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능하면 그날 작지만 저희 협회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중요한 ‘수능시험’ 뿐만 아니라 관련된 초중고, 대학 입학 이후에도 학업과 관련된 편의제공과 공인자격평가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난독인의 삶과 관련 역사를 바꾸는 일로 기억되었습니다.
여러분, 가능한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일 것입니다.
7월 26일(목요일), 10시 국가인권위원회 (교통편: 2호선, 을지로3가역, 4호선 명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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